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영향으로 제주도 육상 전역에 강풍·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3일 제주 서귀포시 예례동 인근 앞바다에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이날 한라산 진달래밭 등 제주 일부지역에는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순간풍속 초속 2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제주공항 항공편 8편이 결항했다. 기상청은 14일 제주지역에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등 15일까지 최대 5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