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13일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뉴노멀, 新바이오 미래를 위한 도약)’ 영상 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코로나에 맞서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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