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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지지층 저격 "단체로 실성한 듯… 한없이 기본 안 된 모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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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3 10:25:24 수정 : 2021-09-13 23: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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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본명 김근희)이 이 지사의 지지자들을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럼에도 내가 거짓말한다고 떠드는 그 지지자들 단체로 실성한 듯"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사진 프사(프로필 사진) 걸어놓은 실성한 것들 페친(페이스북 친구) 삭제"라고 밝혔다.

 

더불어 "한없이 기본이 안 된 모지리들"이라며 "미친 것들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가 봐. 지들 교주랑 놀았었다는 걸 도저히 견딜 수가 없나 봐"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부선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부선은 당시 15개월간 이 지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지사는 “양육비 문제로 상담한 일이 있어 집회 현장에서 몇 차례 우연히 만난 게 전부”라고 부인했다.

 

이후 김부선은 지난 2018년 9월28일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허언증 환자와 마약 상습 복용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가량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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