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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받은 XX들이 XX 센 척은” 장제원 子 노엘, 또 막말…비난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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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3 10:29:39 수정 : 2021-09-13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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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드컴퍼니 SNS 캡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 또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노엘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두고 혹평을 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캡처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고 언급했다.

 

댓글에는 “응ㅋㅋㅋㅋㅋ구려”,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 등의 의견이 달려 있었다. 

 

노엘의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들의 “재난지원금 수령자인 국민 88%를 비하하는 것” 등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졌고,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노엘은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폭행시비, 막말 등으로 수차례 구설에 올랐다.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으나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으로 방송 1회만에 하차했다. 이후 오넬은 “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었다”며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지난 2019년 9월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에서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 후 동승자와 자리 바꿔치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노엘은 이 사고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강성 친문 지지층)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라는 말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후 헬스장 등에서 음악 속도를 100~120bpm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진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개콘이 왜 망행겠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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