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씨(왼쪽)가 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린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과 전준우 선수를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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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동원 선수의 모친 김정자씨(왼쪽)가 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린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과 전준우 선수를 만나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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