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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1천256명, 어제보다 252명↓…12일 1천5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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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11 18:40:15 수정 : 2021-09-11 18: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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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38명-경기 228명-인천 133명 등 수도권 899명, 비수도권 357명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30명 적어…68일 연속 네 자릿수 기록
11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08명보다 252명 적다.

 

지난주 토요일(9월 4일)의 중간 집계치 1천286명과 비교하면 30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99명(71.6%), 비수도권이 357명(28.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38명, 경기 228명, 인천 133명, 충남 57명, 대구 52명, 충북 43명, 부산·경남 각 41명, 대전 35명, 경북 20명, 울산 18명, 광주 17명, 강원 15명, 전북 9명, 전남 5명, 제주 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1천500명대, 많게는 1천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57명 늘어 최종 1천865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6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12일로 68일째가 된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490명→1천375명→1천597명→2천48명→2천49명→1천892명→1천86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천759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1천725명 수준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송파구의 가락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과 관련해선 종사자와 가족 등 최소 77명이 확진됐다. 현재 시장 종사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또 대전 대덕구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16명이 확진됐고 충북 청주시에서는 실내체육시설(6명)과 낚시모임(8명) 관련 감염 사례가 새로 확인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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