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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코이카,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 성료

입력 : 2021-09-11 01:00:00 수정 : 2021-09-10 17: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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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위해 지식 공유의 장 마련
지난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식공유를 통한 보다 나은 회복-복원력 있고 환경 친화적이며 포용적인 개발’을 주제로 열렸다. (왼쪽부터) 송웅엽 코이카 지역사업Ⅱ본부(아프리카·중동·중남미) 이사, 오렌 슐라인 유니세프(UNICEF) 한국사무소장,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부원장, 조영무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최종무 외교부 제2차관,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고기영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장, 임정희 코이카 지역사업Ⅰ본부(아시아·유럽) 이사, 송민현 코이카 사업전략·파트너십 본부 이사,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부 본부장. 코이카 제공

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지식공유를 통한 보다 나은 회복을 위해 복원력 있고 환경 친화적이며 포용적인 개발’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제회의 현장에는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최종무 외교부 제2차관, 조영무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고기영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장, 송치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부원장, 오렌 슐라인 유니세프(UNICEF) 한국사무소장, 송웅엽 코이카 지역사업Ⅱ본부(아프리카·중동·중남미) 이사, 송민현 코이카 사업전략·파트너십 본부 이사, 임정희 코이카 지역사업Ⅰ본부(아시아·유럽) 이사,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국제회의는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와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헨리에타 포어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수잔나 무어헤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후, 보건, 기후변화, 디지털 3개 순서별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송민현 코이카 사업전략·파트너십 본부 이사와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개회사에서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병, 기후위기와 같은 복합적인 도전과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탄소저감과 포용적인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데 지식공유를 통한 상호학습과 공동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특히, 올해 창립 30주년을 코이카의 성과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지식과 경험의 공유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언급하며,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면 우리 앞에 닥친 코로나19, 기후위기, 디지털 격차와 같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어,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헨리에타 포어 유엔아동기금(UNICEF) 사무총장은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오렌 슐라인 유니세프(UNICEF) 한국사무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종문 차관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심화된 글로벌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보건·기후변화·디지털 분야의 우리 정부의 기여방안을 설명했다.

9일 외교부와 코이카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서 송웅엽 코이카 지역사업Ⅱ본부(아프리카·중동·중남미) 이사와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국가의 위기 관리와 위기에 대한 회복을 지원하는 주요 수단이 ODA임을 강조이며, 향후 또다른 전염병과 팬데믹을 대비하고, 보건 분야 연구와 개발을 위한 보건 시스템 구축에 투자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14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헨리에타 포어 유엔아동기금(UNICEF)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 위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백신 제공, 교육, 보건,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상황임을 설명했다.

 

수잔나 무어헤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은 참여하여 ‘복원력 있는 보건 시스템, 녹색회복, 포용적 디지털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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