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비리수서처가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10일 오전 10시10분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층의 김웅 의원실에 검사와 수사관 6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으로부터 여권 인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 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원잠 vs 핵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932.jpg
)
![[주춘렬 칼럼] 韓·美 관세협상의 그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911.jpg
)
![[기자가만난세상] ‘인간 젠슨 황’의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885.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섬길 줄 알아야 신뢰를 얻는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83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