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와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세종 지역민의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홍미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과 김동호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9일 오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를 통한 시민참여 활성화 △세종 지역민의 미디어 역량강화 교육 등에 나서기로 했다.
홍미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앞으로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미디어 제작 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세종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가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었다”며 “미디어를 통해 주민들이 왕성하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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