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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스케줄 전부 취소. 집에서 한 달 정도 요양 예정"…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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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9 15:23:12 수정 : 2021-09-09 15:23:10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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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방가네’ 캡처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영상에 드러난 고은아의 피부는 선명하게 부어올라 있다.

 

고은아는 "알레르기가 심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낫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다"라면서 "면역력이 없어서인지 회복력도 느린 것 같다. 징그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며칠째 피부가 이렇다"며 "이것도 괜찮아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고은아의 동생이자 가수 미르(본명 방철용)는 "누나가 특히 피부가 예민하다. 방송 일정이 계속 있다"며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고 강조했다.

 

고은아는 "잡힌 일정을 취소했다. 한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아가 "집에서 부지런히 요양해서 복귀하겠다"며 "열심히 약 먹고 바르고 나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고은아는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라이프 타임 ‘스타일 미’에 출연한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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