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전소민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차 안에 앉아 있는 전소민은 창문에 입김을 불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어 "그래도 나 사랑하지? 아직도 난 네가 너무 좋아. 배가 나오고 대머리가 돼도 네가 좋을 것 같아"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소민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그러자 전소민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9일 "드라마 촬영 중에 그냥 올린 것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에게도 확인해 본 결과 의미 있게 올린 영상을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징벌적 판다 외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12.jpg
)
![[데스크의 눈] 나는 곧 객사할 늙은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704.jpg
)
![[오늘의 시선] ‘똑부형’ 지도자가 경계해야 할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81.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나의 다크호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6/128/2025121651769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