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는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에 참여한 출판사가 676개사로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출협이 개발한 ‘도서 판매 정보 공유시스템’은 출판사가 계정을 등록하면 저자가 해당 출판사의 승인을 받아 자신이 저술한 책의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현재 확인 가능한 판매 정보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 서점 5개사다.
지난 2일 출협은 도서 판매 정보 공유시스템을 본격 도입하면서 올해 말까지 500개사, 내년까지 1000개사의 참여를 목표치로 제시했다. 출범 당시 368개사가 참여 신청을 완료했고, 한국출판협동조합 회원사 283개사가 단체로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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