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배과학재단은 올해 신진 과학자로 구태윤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양한슬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현유봉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신진 과학자 3명의 증서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진과 국내 생명과학 석학 등이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증서 수여식에서 “연구 공동체로서 서로의 연구를 돕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연구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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