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가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30일 이민호,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자 집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연우와 열애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으며 연우는 오는 9월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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