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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나다 내 친구 만난 개XX” 전소미, 환승한 전 남친 실명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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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27 14:16:30 수정 : 2021-08-27 14: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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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가수 전소미(사진)가 전 남자친구 실명까지 언급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지난 26일 황제성과 양세찬의 유튜브 채널 ‘황태와 양미리’에는 ‘노빠꾸 전소미, 연애담 실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는 황제성과 양세찬의 연애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중학교 때 한 명 사귀어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축구부였던 친구”라며 “맨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김우빈 느낌이었다. 이름이 XXX다”라고 실명을 말햇다.

 

그러자 양세찬은 “노빠꾸다. 이름 공개한 거냐. 갑자기? 이건 삐처리 해줘라”라고 당황했다.

 

전소미는 “저랑 한 2주 만나다가 제 친구를 만나더라”며 “개XX”라고 분노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최신 신곡 ‘덤덤(DUMB DUMB)’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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