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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 동료 호날두' 여친, 아찔한 가슴선 드러내며 섹시 몸매 과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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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26 16:08:37 수정 : 2021-08-26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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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 A 소속 유벤투스 FC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위 사진)가 몸매를 과시했다. 

 

조지나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 “좋은 아침. 나는 떨어지지 않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시했다.

 

조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영상 속 조지나는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조지나의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환한 웃음을 보이는 조지나의 모습이 그를 바라보는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앞서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11월18일(한국시간) 오전 크로아티아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소재 폴류드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와 가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리그 3조 6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스플리트=EPA연합

 

한편 호날두는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호날두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맨체스터 시티 FC로 떠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호날두는 맨시티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박지성과 2005년∼2009년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레퀴프는 “맨시티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호날두와의 협상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호날두의 이적료인 2500만유로(약 344억원)가 걸림돌”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 로마=AFP연합

 

이에 관해 조반니 질리 유벤투스 전 회장은 “내가 회장이라면 호날두를 영입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호날두에게 쓴 돈을 회수하기 어렵고 팀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선수로서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하루빨리 유벤투스를 떠나는 게 좋다”라고 피력했다.

 

말미에는 “빠르면 빠를수록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고 진단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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