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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태풍 소멸에도 전국 많은 비… 제주·남부 강풍

입력 : 2021-08-24 07:30:00 수정 : 2021-08-24 0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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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 / 아침 최저 20~26도, 낮 최고 25~32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 중인 지난 23일 오후 전남 여수시 국동항 인근 도로 일부 구간에 빗물이 고여 있다. 여수=연합뉴스

 

24일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강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오전 9시쯤 울릉도 북서쪽 약 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와 제주 100~300mm 등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남해안·지리산 부근에선 400㎜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중부 지방·서해 5도·울릉도·독도에 50~150㎜(많은 곳은 200㎜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오후 들어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다. 태풍이 지나고 난 뒤에도 남부지방에는 당분간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평균풍속(시속) 35~65㎞, 최대순간풍속 1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평균풍속 35~60㎞, 순간풍속 70㎞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다소 높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6시를 기해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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