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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난다"…함소원, 시어머니 한국 배달 음식 폄하 논란에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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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20 17:10:04 수정 : 2021-08-20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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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SNS 캡처

 

방송인 함소원(본명 함수연)의 중국인 시어머니 ‘마마’가 한국 배달 음식 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함소원이 입장을 밝혔다.

 

20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마마언니 지금 한국말 공부하고 계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시어머니) 본인이 직접 사과드린다고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며느리에게 피해가 갔을까 너무 놀라시는데 안정시켜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마마언니는 본인이 만든 마라탕이 제일 맛있다는 걸 이야기하시려다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 부분을 지금 한국말로 연습하시고 노력하시고 계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하루종일 연습하시고 저녁에 방송키고 직접 말씀드리고 싶으시답니다”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여러분 저녁에 뵙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 

 

앞서 ‘마마’는 최근 자신의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마라탕을 배달시켜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는 한국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본 마라탕에 소시지, 당면, 소고기 등을 추가해 주문했다.

 

배달비를 포함한 마라탕의 가격은 총 1만9200원이었다.

 

이에 “너무 비싸다”며 불만을 터뜨린 ‘마마’는 결제 내용을 카메라에 비췄고, 그 과정에서 가게의 상호가 노출됐다.

 

나아가 음식을 받고는 “주문 후 40분 뒤에 왔다. 식어서 맛이 없다”며 “한국에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시키지 마라. 배달 시간도 느리고 비싸고 맛도 없다”고 말했다.

 

뒤이어 전환된 화면에서는 중국에서 마라탕을 주문했을 때의 상황이 연출됐는데, 음식이 순식간에 도착하자 ‘마마’는 “역시 배달은 중국”이라고 치켜세웠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한 누리꾼에 의해 공개된 뒤 널리 퍼졌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해 프로그램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신혼 생활부터 딸 육아 과정까지 모두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댁 별장이 사실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시어머니 동생 통화 대역 의혹,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조작 의혹, 남편 진화 신분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이름이 오르자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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