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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두 아이 엄마 됐다…최근 득남

입력 : 2021-08-19 08:57:45 수정 : 2021-08-19 08:57:43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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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36)이 두 아아의 엄마가 됐다.

 

요한슨은 최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 등이 보도했다.

 

요한슨의 남편인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아이를 낳았다, 그의 이름은 코스모"라며 "우리는 그를 매우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요한슨은 앞서 전 남편인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과 사이에서는 6살 딸을 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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