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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韓 신기록' 우상혁, 육상연맹 포상금 1억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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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17 15:56:47 수정 : 2021-08-17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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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회장 임대기)은 17일 서울 강동구 대한육상연맹 대회의실에서 올림픽 육상 트랙·필드  역대 최고 성적 4위와 함께 24년 만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2m35)을 경신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에 대한 특별 포상금 1억원 수여식을 열었다. 지난 1일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4위를 한 우상혁은 3일 귀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후 특별 포상금 수여식에 참석했다. 

 

포상금을 받은 우상혁은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해외전지훈련,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특별대회 개최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임대기 회장님, 대한육상연맹 집행부 여러분, 그리고 감독님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3년 남은 파리 올림픽에서 과감하게 우승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1945년 육상연맹 창립 이래 76년 만에 올림픽 트랙·필드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리며, 한국 육상에 희망의 신호탄을 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한민국 육상도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상혁 선수가 3년 후 파리 올림픽에서 다시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상혁은 19일부터 실시되는 육상 국가대표팀 훈련에 참가,  3년 후에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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