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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KTX 화재성적서 위조 의혹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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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10 09:53:32 수정 : 2021-08-10 09:53:30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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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세계일보 10일자 1·3면에 보도된 ‘KTX 유독가스 뿜는 카펫 깔고 12년째 운행’제하 기사에서 제기한 화재시험성적서 위조 정황을 포착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국토부는 이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했다.

 

국토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본 건과 관련해 국토부, 철도차량 제작사, 철도차량 제작감독 기관은 시험성적서 발행기관에 성적서 위조 여부를 질의하는 등 3차례의 사실 조사를 수행했다”며 “사실조사 결과, 해당 바닥재의 화재시험성적서 위조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수사기관에 공식적으로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바닥재를 설치한 차량은 전체 코레일 운영 KTX 고속차량의 0.65%인 10량(총 1530량)으로 해당 바닥재는 전면 교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일보는 앞서 철도차량 인테리어 업체인 A사가 KTX-산천 특실 카펫을 납품하면서 화재시험성적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성적서 중 연기 유독성 부분이 위조된 정황이 포착됐으며, 현재도 이 카펫이 깔린 기차가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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