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카카오모빌리티,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제휴 프로모션 진행

입력 : 2021-08-10 19:00:00 수정 : 2023-05-18 17:40: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넥슨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카오 T’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출시 등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제휴는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와 게임’이라는 이종 산업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게임 아이템으로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의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T 블루’와 ‘카카오 T 바이크’가 게임 속에? 카트, 번호판, 풍선 등 신규 아이템 출시

 

양사는 카러플에서 카카오 T의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루’와 ‘카카오 T 바이크’ 실물을 그대로 담아낸 카트 2종과 신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기간 별로 특정 퀘스트 달성 시 신규 카트 2종을 획득할 수 있으며, 콜라보레이션 카트를 획득한 유저에게는 카카오 T 택시 모양의 풍선 아이템도 제공된다.

 

이달 31일까지 멀티 대전을 통해 카카오 T 조각 4종 중 1종을 획득할 때마다 ‘카카오 T 블루’ 카트 15일 이용권을, 해당 4종 조각을 각각 10개씩 총 40개를 획득한 경우에는 영구 이용권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누적 로그인 10일을 달성하면 ‘카카오 T 블루’ 스킨도 추가로 증정한다.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는 새로운 카트 아이템인 ‘카카오 T 바이크’를 미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누적 로그인 일수에 따라 ‘카카오 T 바이크’ 카트를 최소 7일부터 최대 6개월까지 기간제 또는 영구로 획득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카카오 T 바이크’ 카트를 통해 멀티대전 15회 진행 시 스킨 변경이 가능한 해금 코인도 증정한다. 누적접속 시간에 따라 영구 또는 30일 기간 한정으로 카카오 T 번호판 아이템도 지급한다.

 

◆카러플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포인트 제공 통한 ‘카카오 T’ 이용 혜택도 마련

 

카카오모빌리티는 카러플 유저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통해 ‘카카오 T’ 앱 내 서비스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내달 23일까지 카카오 T 콜라보레이션 카트로 1일 5회 멀티 대전 완주 시 ▲카카오 T 포인트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5000원권 ▲풍선, 번호판, 코인 등 인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카카오 T 앱에서 택시, 대리, 바이크, 주차 등 서비스 이용 시 사용 가능한 카카오 T 포인트는 최소 3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된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카트, 번호판, 풍선 등 카카오 T 아이템을 착용한 게임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카카오 T 포인트’ 또는 ‘카러플 굿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DM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 T’ 앱에서도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카카오 T 앱 실행 시 노출되는 스플래시 화면, 홈서비스 버튼, 택시 테마핀 등을 통해서도 제휴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동을 테마로 한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러플’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 T 서비스를 게임 속 컨텐츠로 제공해 카러플 유저들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카카오 T의 실제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유쾌한 이동 경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