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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시간마다 성관계 요구'…조지환 "누나 조혜련, 부끄럽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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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06 14:50:28 수정 : 2021-08-06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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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혜민, 조지환.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 캡처

 

배우 조지환이 ‘애로부부’ 출연 후 가족들이 보인 반응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에는 조지환·박혜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상민은 조지환을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자 ‘현대판 변강쇠’”라고 소개했다. 

 

이에 조지환은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괴롭혔다는 내용이 알려져 문제가 됐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아내가 너무 예쁘고, 내가 44세의 나이에 혈기가 왕성하다 보니 주체를 못 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방송 이후 누나들 사이에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고 고백했다.

 

말미에 그는 “나한테 ‘동생 하나 있는 게 너무 부끄럽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조지환·박혜민.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앞서 조지환·박혜민 부부는 지난해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혜민은 “남편이 거의 32시간에 한 번씩 요구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가 퇴근할 시간이 되면 연락이 오고 장소 불문”이라고 강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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