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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도핑 적발 나왔다…나이지리아 육상선수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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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31 12:04:39 수정 : 2021-07-31 1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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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 도핑 적발이 나왔다.

 

31일(한국시간) AP통신과 세계육상연맹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단거리 육상선수 블레싱 오카그바레(33)가 도핑 테스트에서 성장 호르몬 양성 반응을 보여 올림픽 출전이 금지됐다.

 

세계육상연맹 선수윤리위원회는 성명에서 "오카그바레의 도핑 검사결과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다"며 "오카그바레의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금지약물은 지난 7월19일에 채취한 샘플에서 발견됐다.

 

오카그바레는 30일 여자 100m 예선에서 11초05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200m와 400m 계주도 출전할 예정이었다.

 

오카그바레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2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육상연맹 선수윤리위원회는 "나이지리아 선수 10명 등 20명의 육상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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