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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광수 "내가 미남과? 그건 아니지만 김성균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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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7 15:03:02 수정 : 2021-07-2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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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배우 이광수가 자신의 외모에 관해 이야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재난영화 ‘싱크홀’에서 열연을 펼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나 방송에서 남자 배우들은 잘생긴 순서대로 인사를 해달라는 말에 앞다투어 입을 열었다.

 

결국 인사는 차승원, 이광수, 김성균 순으로 이루어졌는데, DJ 김태균은 “김성균이 이광수에게 양보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균은 “광수가 요즘 미남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전했고, 이광수는 “그건 아니”라면서도 “성균이 형은 아닌 것 같아서 그랬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8년 10월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이광수는 이듬해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탐정: 리턴즈’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그는 SBS ‘런닝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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