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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629명… 18일째 네 자릿수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07-24 10:20:00 수정 : 2021-07-24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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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1573명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29명으로,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어 누적 18만736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630명) 신규 확진자 수보다 1명 줄어든 수치로, 이틀 연속 1600명대를 나타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8일째 1000명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448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991명(63.0%)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14명,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1명, 충남 34명, 충북 29명, 전남·경북 각 20명, 울산 18명, 제주 14명, 광주 9명, 세종 6명 등 582명(37.0%)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정도가 걸리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인 22∼23일 이틀간 검사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수도권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을 나타내며 1200∼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6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0%다. 위중증 환자는 총 254명으로, 전날(227명)보다 27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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