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의 한 식자재마트 부속 건물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2분께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식자재마트 부속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7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식자재 등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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