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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흥주점·방역 수칙 위반’ 유노윤호,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여론은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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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2 17:17:18 수정 : 2021-07-22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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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불법 유흥주점 출입과 방역 수칙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을 알려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웹예는 ‘책디스아웃’으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책디스아웃’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각각 2명의 아이와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을 다루는 것으로, 아이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미 촬영은 올해 초에 다 마쳤으며,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노윤호는 “제가 좀 순수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자신의 ‘순수 퍼센트’에 대해 “51%”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노윤호의 컴백에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 2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당시 영업시간 제한인 오후 10시가 넘어서까지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해당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었으나 여성 종업원이 접객하는 무허가 유흥주점이었다.

 

당시 경찰이 들이닥치자 유노윤호는 부리나케 몸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며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고 사과문을 남겼다.

 

하지만 여론은 유노윤호에 큰 실망을 느꼈다. 열정 어린 어록을 남기며 바른 이미지를 쌓아왔던 그에게 비난의 화살은 더욱 크게 돌아갔다.

 

이번 컴백 소식에도 네티즌들은 “자숙해도 모자라는데 벌써 컴백?”, “어린이 예능으로 컴백한다니 아이러니”, “실망감이 너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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