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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구안 3000만원대 출시… 폭스바겐 “수입차 시장 대중화” 전략 공개

입력 : 2021-07-22 12:01:18 수정 : 2021-07-22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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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의 대중화’를 위해 차량 판매 가격을 하향 조정하고 무상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새로운 판매전략을 공개했다.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폭스바겐 미디어데이’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3A 전략을 바탕으로 고급 수입차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수 있도록 만들고, 수입차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3A 전략은 수입차의 접근성을 높이고(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Affordable), 첨단 안정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 적용(More Advanced)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시된 신형 티구안부터 향후 출시될 전체 폭스바겐 차량에 새로운 가격 정책이 적용된다. 아울러 전 모델의 무상 보증기한을 5년/15만km로 늘리기로 했다.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총 5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폭스바겐은 앞으로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사양은 더 적극적으로 기본사양에 장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시된 2세대 티구안의 부분 변경 모델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은 4005만∼4646만원으로 여기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5%, 현금 구매시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제 구매 가격은 3802만∼4411만원으로 책정됐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날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제시한 이후 수입차 시장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왔다”며 “새로운 3A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만들고, 수입차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의 전기차 ID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ID.4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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