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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세계 최고 벤처 밸리 구축 본격화

입력 : 2021-07-22 03:05:00 수정 : 2021-07-21 2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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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
스타트업·신성장 사업 육성 나서
기업시민 경영 선포 3년 성과도 공유
21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부겸 국무총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설인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을 열고 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신성장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는 21일 오후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철우 경북지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스타트업의 사업과 홍보,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각종 지원에 특화된 공간으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포항에서 문을 열었다. 포스코는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 방사광가속기 등 2조원 규모의 연구시설과 5000여명의 연구인력이 집적된 산학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벤처 밸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포항의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실리콘밸리와 더불어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으로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개관식에 앞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그간의 성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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