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4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04명이 증가한 누적 5만9644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확진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3일 이후 일주일만이다. 지난 13일에는 역대 최고치인 638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13일부터 638명→520명→570명→562명→523명→419명→394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10명(누적 130명),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6명(누적 50명),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8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22명),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4명) 등이 있다.
이 밖에 ▲해외 유입 5명(누적 1369명)▲기타 집단감염 사례 36명(누적 1만7642명) ▲기타 확진자 접촉 271명(누적 2만77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296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4명(1만6627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5만9644명 중 7458명이 격리 중이며, 5만1658명은 퇴원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528명이 됐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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