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인 태서초등학교 앞 삼거리 교차로에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운영한 결과 4∼6월 3개월간 총 7천601건을 단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말 기준 태백지역 등록 차량 2만1천55대의 36%에 해당하고, 하루 평균으로 보면 84건이다.
월별로는 4월 2천533건, 5월 2천321건, 6월 2천747건이다.
일명 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차량 제한속도는 시속 30㎞다.
과속 단속 카메라 운영 후 현재까지 태서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발생은 없었다.
태백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감속운행, 교통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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