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사진)이 아들을 언급했다.
이종혁은 20일 ‘마시는 녀석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들 준수가 고3 때 수능을 보고 난 후에 술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통화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종혁은 아들 준수에게 언제쯤 술을 알려주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혁은 “고3 때 수능을 보고 난 후에 알려주겠다”고 설명했다.
이종혁은 또 멤버들간 ‘케미’ 자랑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내가 회사 부장처럼 하는데 멤버들이 많이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동민 때문에 분위기가 좋아서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계속해서 “규현이는 섬세하게 술을 먹고 안주도 많이 아는 미식가다”라고 표현했다.
나아가 “이장준은 있는 것만으로도 프레시하다”면서 “프레시하니 술이 생각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시는 녀석들’은 채널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먹방계의 블루오션이었던 ‘안주 맛집’을 찾아다닌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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