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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다리 사이로 신발을…끈에 카메라 고정해 치마 속 촬영한 男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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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9 14:40:13 수정 : 2021-07-19 14: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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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불법 카메라를 단 채 여성의 치마 안을 찍던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지난 7일 오전 7시경 중국 상하이의 한 기차역에서는 검표를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붐비는 출근 시간으로 인해 늘어선 긴 줄에도 이 남성은 여성의 뒤로 새치기 했다.

 

이후 이 남성은 여성에 자신의 몸을 밀착, 여성의 다리 사이로 발을 밀어 넣었다. 

 

여성은 불쾌한 기분에 수상함을 느꼈고, 여성과 그 남편은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경찰을 피해 대합실 밖으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금세 붙잡혔다. 체포된 그의 검은색 운동화 끈에는 검은색 불법 카메라가 신발 끈으로 고정돼 있었다. 

 

남성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경찰은 불법 카메라 장비 4세트와 메모리카드 3장을 압수했다.

 

이 남성은 10일간 구속되는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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