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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티’ 막내 채린, 20일 솔로 앨범 ‘윈디 댄스’ 발표

입력 : 2021-07-19 14:29:45 수정 : 2021-07-19 14: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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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큐티(HI CUTIE)’ 막내 채린이 20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19일 주식회사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채린이 두 번째 솔로 앨범 ‘윈디 댄스(Windy Dance)’를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윈디 댄스’는 제목과 같이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한 빠른 박자의 댄스 노래다.

늘 맑고 화창한 날씨처럼 우리 일상이 바라는 대로 움직이면 좋겠지만, 때론 커다란 장벽에 막혀 좌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난관을 바람과 구름 신발의 힘으로 이겨내자는 내용이다.

 

작곡과 편곡은 스페이스뮤직의 프라이데이무드(FRIDAYMOOD)팀이 담당했다. 가사는 채린이 직접 썼다.

 

채린은 “무더위로 지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계획했던 일들에 제약이 생길 때도 있다”며 “하지만 에너지 가득한 ‘윈디 댄스’를 들으며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큐티는 2017년 데뷔해 유진, 은기, 윤정, 채린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주로 힐링과 희망을 주는 곡을 다수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비대면 온택트 위문공연을 통해 국군 장병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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