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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장민호·이민혁·소정환·이상곤까지… 대중음악계 코로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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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9 11:43:37 수정 : 2021-07-19 1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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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가수들은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TV 방송은 물론이고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대중문화계 전반으로 여파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9일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영탁은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4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자체적인 자가 격리를 유지해왔다.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17일에는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같은 날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소속가수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큐브는 “이민혁은 보컬 선생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라며 “이민혁은 2번에 걸쳐 진행된 최초 검사(신속항원, PCR)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6일 기침 및 발열 증상을 보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보이그룹 트레저도 지난 13일 확진된 멤버 도영 외에 소정환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정환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상태에서 간이진단키트로 꾸준히 체크하던 중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어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 15일에는 노을의 이상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상곤은 지난 11일 연극 ‘러브이즈타이밍’ 공연을 함께했던 상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이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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