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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논란’ 진화 나선 추자현·위샤오광

입력 : 2021-07-18 20:33:03 수정 : 2021-07-18 20:33:02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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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샤오광 “아내에 상처… 반성”
추자현 “성숙한 모습 보이겠다”

배우 추자현과 남편인 중국 배우 위샤오광(于曉光) 부부(사진)가 외도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위샤오광은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어로 “무엇보다 나를 그토록 사랑하고 감싸주는 자현이를 아프게 하고 우리를 배려하는 사람들을 걱정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해 다시는 이런 일로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추자현 또한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앞으로 저희 부부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샤오광은 최근 차량에 탑승한 뒤 한 여성을 자신의 다리에 앉히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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