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 내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 4인까지로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은 바이러스 전파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다만 시행기간과 세부 수칙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해 확정해 발표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총리는 지난 3일 민주노총 주최 집회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질병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이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