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서울의 한 음악연습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모 대학 교수 50대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음악연습실에서 창문을 깨고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현장에 A씨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며 "음주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주배경인구 증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6252.jpg
)
![[채희창칼럼] 누구를 위한 ‘사법개혁’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6249.jpg
)
![[기자가만난세상] ‘종묘앞 초고층’ 정쟁만 할 것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6024.jpg
)
![[기고] 핵잠 건조는 자주국방 향한 큰 걸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8/128/2025120851598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