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7일 2020 도쿄올림픽 경기를 위해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했다. 김학범 감독은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잘 될겁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5시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날은 한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각국의 선수들도 속속 입국했다. 스케치 사진도 함께 엮는다.
도쿄=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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