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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번호 바꾼 박나래·기안84에 서운함 가득 "왜 안 알려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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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7 13:24:26 수정 : 2021-07-17 14: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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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혼산’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 박나래와 기안84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인테리어 공사를 끝낸 자신의 새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안 쓰는 물건을 모아 둔 창고 방을 정리하던 중 막막함을 느끼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없는 번호로 확인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번호 바뀐 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단체 카톡으로 다 보냈다”라고 해명했고, 전현무는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그는 기안84에게 박나래의 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기안84 역시 번호를 바꾼 상태였다.

 

기안84는 “바꾸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왜 안 알려주냐”는 전현무에게 “평소에 연락도 잘 안 하는데 뭘”이라면서 “단체 문자로 보냈다. 아마 형이 일하다 보니 저장 안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의 보이스톡 기능을 통해 기안84와 연락이 닿은 전현무는 박나래의 번호를 얻어 다시 한 번 전화 연결을 시도, 광고 관계자인 척 거짓말을 했다.

 

이에 비즈니스 말투로 대답을 이어가던 박나래는 뒤늦게 상대가 전현무인 것을 알아채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양아치 아니냐”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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