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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5명… 11일 연속 네 자릿수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07-17 10:33:49 수정 : 2021-07-17 1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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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 1404명
시민들이 1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뉴스1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55명으로, 11일 연속 네 자릿수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5명 늘어 누적 17만650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36명)보다는 81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14일 역대 최다였던 1614명(당초 1615명이었으나 지자체 오신고로 정정)에 이어 15일 1600명, 16일 1536명 등 사흘간 1500∼160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 나흘 만에 15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324명→1100명→1150명→1614명(당초 1615명에서 정정)→1599명→1536명→145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1397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34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04명, 해외유입이 51명이다. 지역별로는 보면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이 1018명(72.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대전 33명, 대구 28명, 경북·제주 각 14명, 광주 12명, 충북 11명, 울산 10명, 전북·전남 각 8명, 세종 2명 등 총 386명(27.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1명으로, 전날(60명)보다 9명 적다. 이 가운데 2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0명), 서울(6명), 인천(4명), 경북(2명), 부산·대구·울산·전남·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62명, 경기 395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에서 총 1038명이 확진됐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5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1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85명으로, 전날(171명)보다 14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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