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8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남원 방향 관촌휴게소 인근에서 수산화나트륨(NaOH)을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가 도로를 이탈해 측 사면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수산화나트륨 30ℓ가량이 안전밸브를 통해 도로로 누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생방제독차, 분석차 등 9대와 화학구조대 등 인력 35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누출된 물질을 흡착포로 제거하는 등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수산화나트륨은 피부 접촉이나 흡입 시 즉각적인 통증이 없는 발적이나 피부 화상, 인후통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고농도 노출 시에는 점막 파괴, 폐렴, 쇼크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인 ‘마약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6/128/20260326520610.jpg
)
![[기자가만난세상] 준비 없는 원주시 통합 제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29/128/20250929519517.jpg
)
![[삶과문화] 새봄, 위대한 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190.jpg
)
![BTS, 세계가 신발을 벗다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6/128/20260326520524.jpg
)






![[포토] 수지, 사랑스런 볼하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300/2026032551307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