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미나는 6일 오전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미나는 “나이 들수록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년 이후로 단백질이 확 빠져서 운동할 때 꼭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콩국수를 두부로 만드니까 비린 맛이 없더라”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근에 정말 단백질을 열심히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갱년기가 지나면 단백질이 빠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80대가 되면 걷기도 힘들어지는 게 다 단백질 부족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류필립(본명 박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7월 결혼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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