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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일 볼티모어 상대로 8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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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06 09:00:34 수정 : 2021-07-06 0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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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8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21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일단 상대에 대한 기억은 좋다. 볼티모어가 류현진의 시즌 6, 7승 제물이었던 팀이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6월21일 볼티모어 원정길에서 7이닝 3피안타 1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6승째를 챙겼다. 그리고 6월27일 임시 홈구장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다시 볼티모어를 만나 6.2이닝 7피안타 4실점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7승째를 수확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 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4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주춤했고, 패전투수가 되면서 시즌 성적은 7승5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특히 시애틀전 뒤 류현진을 향해 현지 언론이 “예전 같지 않다”는 냉혹한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류현진으로서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볼티모어 선발 투수는 맷 하비다. 하비는 6월21일에도 류현진과 맞대결해 4.1이닝 9피안타 4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하비의 올 시즌 성적은 3승9패 평균자책점 7.34다. 류현진이 조심해야 할 볼티모어 타자는 팻 벌레이카다. 벌레이카는 류현진을 상대로 16타수 5안타(타율 0.313), 1홈런, 3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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