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Cultural Industry Forum)이 1일 오전 호텔수성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세계 음악·엔터테인먼트 산업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콘텐츠 창작자, 생산자, 유통자 간 협력을 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 수성구가 함께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포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 5개국 인사들이 참여해 기조연설, 특별대담을 하는 등 국제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마크 버넷 MGM 회장, 테디 지 할리우드 감독이 나서 기조연설을 한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김상엽 CJ ENM 콘텐츠R&D센터장, 중국 인공지능 기업 커다쉰페이 후위 총재의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가상 세계와 실제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로 걸그룹 에스파가 특별 공연을 한다. 이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에 기여한 해외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WCIF 어워드를 진행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콘텐츠산업 국제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문화산업포럼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WCI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포럼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대구가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세계문화산업 교류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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