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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시모와 몸매 과시한 40대 여배우…"고부 관계 맞아? 자매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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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3 09:27:50 수정 : 2021-06-23 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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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5)이 시어머니인 ‘마마’와 나눈 즐거운 한때를 공유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마마와 옷장 정리 중 꺼낸 ‘아내의 맛’ 촬영 시절 교복 꺼내입고. 마마 뱃살 다 어디 갔니”라며 사진 4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과 마마는 분홍색 체크무늬 교복을 맞춰 입은 채 발랄한 표정과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해당 교복을 입은 장면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이를 보는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의 이 게시물에는 3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큰 언니, 작은 언니”, “20대 같다” 등 반응을 내놨다.

 

그중 한 누리꾼은 “두 분 모녀 같으세요”라고 했고, 함소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엄마같이, 자매같이, 친구같이이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과 2018년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해 프로그램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신혼 생활부터 딸 육아 과정까지 모두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댁 별장이 사실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시어머니 동생 통화 대역 의혹,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조작 의혹, 남편 진화 신분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이름이 오르자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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