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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드라마 주연 한소희…가슴선 드러난 '그 옷'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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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1 09:47:39 수정 : 2021-06-21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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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왼쪽), 배우 송강(오른쪽) / 사진=한윤종 기자

 

‘19금 편성’으로 화제를 모은 JTBC 토요스페셜 ‘알고 있지만’의 여자 주인공 한소희(본명 이소희)가 지난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한소희 / 사진=한윤종 기자

 

해당 행사에서 배우 한소희는 클레비지 라인이 아찔하게 드러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이어링을 제외한 기타 액세서리를 배제한 채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풀어헤치고 청순함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빅토리아베컴 홈페이지 캡처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 한소희가 착용한 해당 드레스가 전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의 제품으로 드러나자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빅토리아베컴 홈페이지 캡처

 

무거운 질감의 비스코스 소재로 제작된 해당 제품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의 브이넥 드레스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또한 허리 라인을 살리고 쇄골과 가슴선 등 여성스러운 라인을 대폭 강조해 직선적인 실루엣과 구조적인 실루엣을 동시에 돋보이게 했다. 

 

사진=빅토리아베컴 홈페이지 캡처

 

한편 배우 한소희가 ‘모델보다 더 모델처럼 소화한’ 해당 드레스는 한화 188만 원대로 알려졌으며 JTBC 토요스페셜 ‘알고 있지만’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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