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연임이 확정된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UN) 사무총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려 “유엔 사무총장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감염병,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사무총장님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7년 반기문 전 총장 후임으로 유엔 사무총장에 오른 구테레쉬 총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간 연임이 확정됐다.
앞서 G7(주요7개국 정상회의)에서 구테레쉬 사무총장을 만났던 문 대통령은 “콘월에서 인사를 나눈지 며칠 만에 축하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은 한반도는 물론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에 늘 유엔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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