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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윤계상 "비연예인 여친 이상한 이슈 노출될까 걱정"

입력 : 2021-06-18 17:28:27 수정 : 2021-06-18 17: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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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뉴스1 자료사진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팬카페에 열애 사실을 전했다.

 

18일 윤계상은 팬카페 '연인계상'에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 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 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거겠죠"라며 "잘 만나는 거 맞구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라며 "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7일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윤계상의 연인은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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